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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총서기, 신화통신사 창사 85주년에 축하편지 보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1.06일 08:01
신화통신사 창사 85주년을 맞아 습근평총서기가 당중앙을 대표해 신화통신사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전하는 축하편지를 보냈다.

축하편지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신화통신사는 우리당이 창설하고 령도하는 언론여론기구로서 당의 언론여론사업의 요새라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85년래 신화통신사는 당이 이끄는 방향에 따라 당성원칙을 견지하고 정치가가 운영하고 대중들과 맥을 같이 하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고 당의 주장을 선전하며 군중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우리당이 전국 여러민족인민들을 이끌고 혁명과 건설, 개혁의 중대 승리를 거듭하는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인정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새 정세하에서 신화통신사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전진하며 당을 따라 드팀없이 나아가고 정확한 정치방향과 여론방향을 단단히 잡으며 홍색 유전자를 전승하고 우량한 전통을 계속 발양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신화통신사는 개혁혁신을 단호히 진행하고 융합발전을 다그치며 대외교류를 확대하고 국제일류의 신형 글로벌 통신사 건설을 추진하며 당과 국가 사업대국, 광범위한 인민군중들을 위해 더 잘 봉사하고 당과 인민의 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5일 오전, 신화통신사 창사 85주년 기념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서는 습근평총서기의 축하편지를 선독했고 신화통신사의 로동지, 종업원, 청년 대표들의 발언이 있었다.

1931년 11월 7일, 신화통신사 전신인 홍색중화통신사가 서금에서 창설되였다. 1937년 1월 홍색중화통신사는 연안에서 신화통신사로 개칭되였다.

1949년 새 중국 창건후, 신화통신사는 또 국가통신사로 승격되였다.

85년간의 발전을 거쳐 신화통신사는 현재 32개 국내지사와 180개 해외지사를 두고 있으며 사용자는 세계 200여개 나라와 지구에 분포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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