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8일 흑룡강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흑룡강성 제12기 인대 상무위원회 제30차 회의는 '흑룡강성인민정부의 2016년 전성 환경 및 환경보호목표 완성상황 관련 보고'에 대한 심의 회보를 청취했다. '보고'에 따르면 전성 공기 질량과 수질은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토양환경은 우수하고 생태환경은 량호하다.
보고에 따르면 올해 10월 할빈시의 기준 도달 날씨 비률은 90%로, 전년 동기 대비 22.3%로 상승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전성 공기질량종합지수는 전국 6위를 차지했다.
성내 중점 도시의 중오염 및 그 이상 날씨 수자는 감소되였다. 할빈시의 중오염 및 그 이상 날씨 수자는 지난해의 21일부터 4일로 감소되였다. 흑룡강성은 대기오염 퇴치행동, 수질오염 퇴치행동 등을 전개해 올해 10월까지 815건의 사건에 대해 행정벌금을 부과, 벌금 금액이 8093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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