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플래쉬몹(번개 모임) 행사 참가자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 밑에서 무술 공연을 펼쳤다. 당일 아랍에미리트 치파오(旗袍)협회에서 주최한 중화문화 플래쉬몹 행사가 두바이 쇼핑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아랍에미리트와 일본,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십여 개 국가에서 온 거의 500명의 화교(华侨)들이 현장에서 치파오쇼와 서예, 무술, 민속악 등 공연을 선보였다.[촬영/신화사 기자 장수민(张澍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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