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는 련일 기온이 령하 29도까지 떨어졌다.
많은 남방 관광객들이 강가에 와서 '물을 뿌려 얼음이 되는' 체험을 했다.
용기에 뜨거운 물을 채우고 앞쪽에서 뒤로 공중으로 뿌리고 수증기가 식으면 빠르게 응결되여 반원형 흰색 안개를 형성하여 아름답고 장관을 이루어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다.
온도가 낮을수록 '물을 뿌려 얼음이 되는' 시각적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저온 날씨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킨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