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홍길남사장이 김광훈총령사에게 안내설명을 하고있다.
심양주재 조선총령사관 김광훈총령사가 길림성외사판공실 관계자의 안내하에 12월 6일 본사를 방문하였다.
본사 홍길남사장은 김광훈총령사의 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하면서 《길림신문》이 걸어온 27년 발전상황을 소개했다.
김광훈총령사는 《저는 길림신문의 오랜 독자》라며 길림신문이 그동안 조중친선에 관한 보도를 중시하고 적극 보도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오는 12월 17일은 조선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주년이 되는 날이며 24일은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추대한 날이라며 12월은 조선에 있어서 특별한 달》이라고 소개하였다.
또 라선경제무역지대와 길림성의 장길도선도구의 경제무역협력은 날따라 두드러지게 확대될것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길림신문사가 중국공산당 제18차당대회 정신을 받들고 새로운 성과를 따내며 중조친선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할것을 기원했다.
본사 방문시에 심양주재 조선총령사관 장경일령사, 본사 주요책임자 그리고 길림성외사판공실 일군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홍길남사장이 길림신문 창간호를 설명하고있다.
회담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