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마라도나 "내가 테베스 복귀 설득했어"

[기타] | 발행시간: 2012.03.23일 14:44
[골닷컴] 김영범 기자 =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자신이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의 복귀를 설득했다고 밝혔다.

테베스는 지난 첼시와의 프리미어 리그 홈 경기에서 6개월 만에 교체 선수로 출전해 사미르 나스리의 결승골을 도우며 화려하게 복귀를 신고했다.

경기가 끝난 후 테베스와 불화를 겪었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또한 "테베스가 활약해 정말 행복하다. 그는 100%의 좋은 상태가 아니었는데, 축구를 어떻게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라며 기뻐했다.

이와 관련해 마라도나는 자신이 지난 1월 테베스와 직접 만나 그가 당장 맨시티로 돌아가야 한다고 설득했었다고 고백했다.

마라도나는 한 잉글랜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테베스에게 당장 돌아가 만치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라고 조언했었다. 단순히 돈 때문이 아니라 그는 축구를 다시 할 필요가 있었다."라며 그가 다시 경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게 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한편,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선두인 맨유와의 격차를 다시 1점 차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과연 맨시티가 테베스의 복귀에 힘입어 우승 경쟁에서 막판 스퍼트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5월 11일,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가동식 및 ‘고액 혼수를 배척하고 문명한 결혼 풍속을 제창한다’는 주제선전활동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윤춘화가 상황 소개를 하고 있다. 가동식 현장의 한 장면 2021년 12월 〈연변주 문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