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램파드 "첼시, 킬러 본능이 부족해"

[기타] | 발행시간: 2012.04.11일 11:50
[골닷컴] 김영범 기자 = 첼시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34)는 현재 첼시에는 강팀 특유의 킬러 본능이 없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첼시는 토트넘이 노르위치 시티에 1-2로 패하면서 4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서 졸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오히려 6위로 처지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프리미어 리그 통산 150호 골을 기록한 램파드는 현재 첼시는 강팀 특유의 킬러 본능이 부족하다며 남은 일정에서 날카로움을 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램파드는 잉글랜드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일요일 아스날이 경기하는 모습을 봤다. 그들은 경기를 몇 분 남겨두지 않고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러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안타깝게도 최근에 우리는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그는 이어 풀럼전에 대해 "풀럼은 우리를 시종일관 압박했고 우리는 무기력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 후반전 초반에 우리가 경기를 완전히 끝낼 수 있었지만, 결국 주도권을 다시 그들에게 내어주고 말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첼시는 16일 새벽(한국 시각) 토트넘과 FA컵 준결승을 치르는 데 이어 19일에는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과연 첼시가 토트넘을 제치고 챔피언스 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리 할빈에서 다시 만나요!" 중국 브랜드의 날 마무리

"우리 할빈에서 다시 만나요!" 중국 브랜드의 날 마무리

5월 14일, 2024년 중국브랜드의 날 행사가 끝을 맺었다. 이번 행사에서 흑룡강전시구는 온·오프라인의 방식으로 흑룡강성의 '흑토우수제품', '9진18품' 및 빙설체육, 빙설관광 등을 전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흑룡강전시구역. 4일간의 전시회기간에 흑룡강성의 온라

중러박람회 하이라이트 먼저 보기

중러박람회 하이라이트 먼저 보기

제8회 중국-러시아 박람회가 2024년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되며 같은 기간 동안 제33회 할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가 개최되여 5월 18일부터 공개 개방일에 들어간다. 이번 박람회는 '협력 및 상호 신뢰 기회'를 주제로 주회장에는 러시아

순조롭게 통관! 흑하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맞이

순조롭게 통관! 흑하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맞이

최근 흑하는 첫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를 맞이했다. 이 전용렬차는 흑룡강성 첫 중국-유럽 목재전용렬차로 러시아 톰스크주에서 출발하여 반달동안 거쳐 순조롭게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흑하구역에 도착했으며 톰스크의 62컨테이너의 3000립방미터에 달하는 목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