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류대식 기자= ‘귀족교통’이던 항공교통이 대중교통 수단으로 보편화 되면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항공교통을 리용하고있다.
할빈공항에 따르면 설 기간인 2월 6일 부터 2월 13일 사이 할빈태평국제공항은 총 2529편의 비행기가 리륙,착륙했는데 2월 13일 초엿새날에는403편의 비행기가 리륙,착륙했다. 이로서 설기간 일 394회 취항의 력사 기록을 경신했고 설 기간 려객 총수는 연 33만9천명에 달해 역시 력사기록을 돌파했다.
국내항선은 많이 늘어난 반면 국제항선은 줄었다. 설기간 국제항공편은 119회 취항, 려객수는 연 1만8천명에 달했는데 지난해에 비해 항공편은 10.5%, 려객수는 8% 감소되여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
현재 할빈태평국제공항의 항공권은 아주 긴장한바 이런 상황은 20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20일 이후부터는 차츰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할빈태평국제공항은 1974년에 건설하기 시작하여 1979년에 사용에 교부 되였는데 현재 25개의 항공사와 합작운영 하고있고 총 103개의 항선이 있으며 62개의 국내외 도시에 취항하고있다.
날로 늘어나는 려객과 화물운송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현재 할빈태평국제공항은 확대 건설중에 있는바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되면 74개의 스팟(비행기 정거장) 이 있게 되고 최고로 년간 1800만명의 려객, 17만5천톤 화물을 운송하는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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