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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검찰,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축구팬 소란 "의도적"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06.15일 15:22

[CCTV.com한국어방송]

<앵커멘트>

지난 13일, 프랑스 남부도시 마르세유의 브리스 로뱅 검찰총장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잉글랜드 축구팬 소란 조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는 150명의 훈련된 러시아 훌리건이 의도적으로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소란을 피우려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본문>

로뱅 검찰총장은 일부 훌리건들이 마르세유 공항에 도착했을 때 입국 거부를 당했지만 다른 경로를 통해 프랑스에 입국하면서 폭력사태가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 훌리건을 체포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뱅은 현재 폭력사태에 참여한 20명을 체포했고 그중 10명은 13일 마르세유 법원에 출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중에는 영국인 6명에, 오스트리아인 1명, 프랑스인 3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러시아인 2명은 이미 프랑스 경내에서 추방 당했습니다.

지난 11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소조경기에서 잉글랜드와 러시아가 1 대 1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경기가 끝나자 관중석에서 양국 축구팬들 간에 수차례 충돌이 일어나 여러 명이 다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편집:김미란, 김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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