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말라위서 압사사고로 어린이 등 8명 숨져..40여명 다쳐

[기타] | 발행시간: 2017.07.07일 08:58

남아프리카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 있는 경기장에서 6일(현지시간) 독립기념 행사 도중 압사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등 8명이 숨지고 40여명 부상했다.

현지 일간 데일리 타임스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께 릴롱궤의 빙구 국립경기장에서 독립일을 축하하는 축구경기를 앞두고 일어났다.

사상자 대부분이 어린이로 5~12살 사이도 적지 않다고 한다.

신문은 경찰이 1964년 7월6일 영국에서 독립을 기념하는 행사를 보려고 빙구 경기장에 몰려든 인파를 쫒기 위해 최루탄을 쏘면서 참사를 빚었다고 전했다.

최루탄 가스를 피해 앞 다퉈 빠져나가려는 상황에서 넘어진 사람을 다른 이들이 덮쳐 인명피해가 컸다고 한다.

구급차와 경찰차. 일반 차량이 현장으로 달려와 부상자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일간 매체 더 네이션은 사상자가 실려한 카무부 센트럴 병원에는 갑작스레 밀려든 환자로 모든 병실이 차버려 일부 어린 환자가 병원 바닥에 누워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소개했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33%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