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저녁, 연길시 로인뢰봉반 반장인 맹인 김봉숙할머니가 화피창혁명렬사릉원 추모활동에 동참하려고 길림시로 떠나게 되였다. 맹인할머니가 행차한다는 소식을 접한 북산가두에서는 로인을 바래주려고 차를 할머니집앞에 대기시켰다. 김봉숙이 살고있는 단
조선족농민들이 한국 혹은 도시로 진출하면서 무질서하게 토지를 양도한것이 지금에 와서 토지양도권에 대하여 영향을 주고 있을뿐만아니라 토지소유권에 대한 영향도 끼치고 있으면서 농촌을 떠난 조선족농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난날 조선족농민
금년 3월말 길림시세종한글학교는 우수한 관리와 우수한 교육질로 성립이후 처음으로 길림시교육국2011감독지도평가(督导评估)에서 우수 학교로,세종한글학교의 한직능 리사장은 우수교장으로 평선되였다. 큰 어종(영어)학교나 예술,미술류의 학교가 각 년도 평의에서
어느 학부모의 제보 - "문제 10분 만에 다 풀고 자, 틀린 정답도 똑같이 썼다더라" CCTV에 찍힌 범행 - 시험 전 한밤중 USB 들고 가 교사 컴퓨터의 시험문제 복사 "누나가 간 서울대, 나도 가야…" - 과도한 내신 부담이 범죄로… 유명 사립학교 문제유출 많아 2학기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하다. 특히 식품·유통기업들은 중국에 이어 베트남을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등 아세안 지역 진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보고 이 지역 투자에 공을 들이고 있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최고 경영진
[아시아경제 백재현 기자]지난해 중국에서 1억위안(180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가는 13명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기부를 한 사람은 부동산 기업 헝다(恒大)그룹 쉬자인(許家印) 회장으로 3억8790위안(695억6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쉬 회장은 지난해 중
일본 유명 AV 출신 아오이 소라가 중국 시민들로부터 냉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올 초 고위급 인사들에게 열혈이 환대받는 모습의 사진이 화제다. 눈길을 모으는 사진은 올 초 아오이 소라가 중국 인기배우 황샤오밍, 왕뤄단 등과 함께 베이징 국가회의중심에서 열린 중
2011년말까지 65세이상 로인 1억 2300만명 총인구의 9.1%4월 7일은 《세계위생의 날이다》올해의 주제는 《로령화와 건강》이다. 전문가 예측에 따르면 2026년과 2027년 사이에 중국은 《로령사회》에 진입해 세계적으로 로령인구가 제일 많은 나라로 될것이다. 중국은
자기집 끌고가 화장실에서… 5L 중국 독주 4분의 1 비어, 화장실 핏자국 이미 다 지워 범인은 사이코패스… 토막살해 후 새벽 5시쯤 가게 가 "검은 비닐봉지 달라" 처음엔 경찰 5~6명만 도착, 한참 지나서야 35명 투입해 본격적인 탐문 나서본지는 '수원 20대 여성 토
서울=뉴시스】중국 구이저우(貴州)성 싸이토(尙塞土)가족향에 추락한 위성 발사체 '창정(長征)3호B' 로켓의 잔해 일부. 지난달 31일 이 잔해가 이 지역에 추락하면서 대량의 유독 가스가 발산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혼란이 일었다. (사진출처: 중국 봉황망(鳳凰網))
김포항에서 출항해 경인 아라뱃길과 경인항을 거쳐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 징탕항에 이르는 새로운 바닷길이 열린다. 이곳에 내려진 화물은 곧바로 화물차에 실려 베이징으로 향하게 된다. 무려 770㎞에 이르는 해·육운 화물길이 개설되는 것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6일
JTBC ‘미각스캔들’에서 중국인 관광객 지정 식당의 실태를 추적한다. 제작진은 중국관광객 가이드로부터 “한국에 여행 온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여행사에서 지정해준 식당에서만 식사를 하는데 항상 배가 고프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그 식당에 잠입한 제작
길림성 해당 부문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4월 6일 오전 11시경 길림성 교하시 풍흥탄광에서 투수사고가 발생해 12명이 갱에 갇혀있는 상황이다고 신화사는 4월 6일 18시 29분에 소식을 전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사]
중국이 테러단체 척결을 위해 테러리스트 6명을 공개수배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공안부는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이라는 테러단체 소속 핵심 요원 6명의 이름과 사진, 인적사항, 범죄혐의 내용, 또 신분증과 여권번호 등을 공개했습니다. 공안부는
사진은 금기를 기증하고있는 김봉숙로인 (오른쪽 첫사람) 매일매일을 사랑의 마음으로 여생을 보내고있는 연길시로인뢰봉반 반장인 맹인 김봉숙은 사회 각계의 보살핌에 감격해 일전 장춘시의 사회단체에 금기를 기증했다. 4월1일, 길림시 창읍구에 있는 화피창렬사릉원
[전문가초대석] 신기덕(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 교수)2011년도 전국각지의 고중입시 작문문제를 살펴보노라면 참으로 아름다운 화원을 산책하는듯한 즐거운 느낌이 든다. 모두다 자기로서의 개성을 가지고 고중입시라는 이 화원에 아름답게 피여나 독특한 향기를
[티브이데일리 이주희 기자] 중국에서 폐식용유를 유통시킨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4일(현지시각) 중국 공영채널 CCTV는 도축되거나 버려진 소와 돼지의 내장으로 만든 폐식용유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당국은 최근 저장성 일대에서
남미대륙 남부지역에서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10여 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지난 4일 밤,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일대에 강풍과 폭우가 동반해 최소한 14명이 숨지고 여럿이 다친것으로 파악됐다.
3월 31일, 목단강시조선족로년협회 설립 15주년 행사가 목단강철도구락부에서 열렸다. 로년협회 손순애회장은 협회의 15년간의 《발자취》를 돌이켜보면서 초창기의 지성인들, 그 뒤를 이어 협회를 이끌고 발전시킨 코기러기들의 역할과 협회사업에 물심량면으로 손을
한국 강원대 중국유학생 회장 전성 (흑룡강신문=하얼빈) 중한 양국이 손을 맞잡고 동반자의 길을 걸어온 지 올해로 꼭 20년이 흘렀다. 양국은 지난 20년간 친구이자 경쟁자로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눈부신 도약을 일궈내 왔다. 그러나 요즘 한국 내 혐중 기류가 심상치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에서 조상의 묘를 찾는 전통명절인 칭밍제(淸明節)를 맞아 '대신 성묘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중국뉴스넷 1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는 외국 등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아 성묘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해 40여개의 '성묘 도우
여성협회 회원들이 사랑의 모금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 =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가 백혈병 환자에게 3만 5천여 위안을 후원해 널리 회자되고 있다. 칭다오에 사는 22세 조선족 소녀 김춘영씨가 백혈병으로 앓고 있
자리에 참가한 내외빈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칭다오) 박영철 기자 = 옌타이세종학당이 정식 개원했다. 3월 30일 오후 주칭다오 총영사관 황성현 총영사, 오세천 영사,옌타이시정부, 노동대학,한국남부대학, 옌타이한인상공회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
한중 최고경영자과정 제5기 수료식 개최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이 귀빈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 = 한국 창원대학교와 칭다오 농업대학에서 공동 설립한 한중 최고경영자 과정이 제 5기를 마쳤다. 창원대학 이찬규 총장은 지난 3월30일 청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투먼시 제 5중학교와 중국 내 첫 번째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KOICA, 투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2일 진행했다.이날 결연식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투먼시 제 5중학교에 교육
ㅡ 최다 조선족혁명렬사 잠든 렬사릉원 무명렬사 발굴기84세 리복룡로전사는 화피창렬사릉원과 관련된 자료를 보배처럼 소장하고있다. 긴긴 세월을 두고 이름 석자 제대로 남기지도 못하고 무명렬사로 돌아간 전우들을 너무나 가슴 아프게, 너무나 애석하게 생각한 80여
【수원=뉴시스】노수정 기자 = 지난 1일 밤 경기 수원 조원동에서 길을 가다 부딪쳤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을 집으로 끌고가 살해한 조선족에 대한 현장검증이 열린 5일 피의자 우모씨가 사건현장에서 범행을 재현하고 있다. (사진=수원중부경찰서 제공)
구글, 스마트 안경 공개 다른 사람 몰래 촬영 가능… 사생활 침해 우려도▲ 구글이 개발 중인 스마트 안경을 쓴 모습. /로이터 뉴시스 세계 최대 포털업체 구글이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스마트 안경'의 개발 사실을 밝히고, 제품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구글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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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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