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격투기 선수된 미녀 치어리더, 상대女를…거의

[기타] | 발행시간: 2013.01.02일 13:51

치어리더에서 이종 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미국 여성이 공식 데뷔 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팝뉴스가 보도했다.

2일 팝뉴스에 따르면 환한 미소에 금발을 휘날리는 레이첼 레이는 미국 미식축구리그(NFL) 캔자스시티 치프스 소속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그녀는 인상적인 몸매와 미모로 치어리더 활동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었다. 레이는 현재 치어리더를 그만두고 팔각의 링에서 땀을 쏟고 있다. 이르면 올 초반 UFC 공식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레이는 팀의 캘린더에도 공식 모델로 등장할 정도로 인지도와 인기가 높았다. 그는 치어리더 활동에 필요한 체력을 향상하기 위해 복싱을 시작했다. 결국 격투기에 대해 열정과 흥미를 가지게 됐고, 프로 이종격투기 선수로 데뷔를 준비하는 것이다.

그는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훈련과 경기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는 공식 경기를 아직 치르지 않았지만 지난해 9월 아마추어 비공식 경기에서 강력한 펀치, 얼음 같은 파운딩으로 상대 선수를 압도했다.

165cm의 키에 52kg인 레이첼 레이는 공식 데뷔전에서 체중을 더 불릴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4%
10대 0%
20대 9%
30대 45%
40대 0%
50대 9%
60대 0%
70대 0%
여성 36%
10대 0%
20대 18%
30대 9%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이 인용되어 계속해서 대표직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날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에서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낸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여 해임 사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꼼수 부리다 실형 위기" 김호중, 징역 3년 '가중처벌' 연예계 은퇴할까

"꼼수 부리다 실형 위기" 김호중, 징역 3년 '가중처벌' 연예계 은퇴할까

사진=나남뉴스 인기 정점을 향해 달려가던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결국 실형 위기에 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최소 3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 31일 방송한

"솔직히 엄마라 못 부르겠다" 그리, 김구라 아내 '최초공개' 솔직 고백

"솔직히 엄마라 못 부르겠다" 그리, 김구라 아내 '최초공개' 솔직 고백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아빠와 재혼한 새엄마에 대한 호칭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최근 미국에 다녀온 그리에게 "선물 좀 사 왔니?"라고 묻는 김구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그리는 "영

"범죄자 가게가 맛집이라고?" 백종원, 국밥집 영상 누구길래 '분노 폭발'

"범죄자 가게가 맛집이라고?" 백종원, 국밥집 영상 누구길래 '분노 폭발'

사진=나남뉴스 백종원이 맛집으로 소개한 국밥집이 20년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식당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서는 밀양 성폭행 사건 주동자가 지역 맛집으로 소개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