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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여왕' 김연아, 현빈-이민호와 이웃사촌된다

[기타] | 발행시간: 2012.03.27일 15:25
[스포츠서울닷컴 | 박소연 인턴기자] '피겨 퀸' 김연아(22·고려대)가 재테크에서도 일가견을 드러내고 있다.

27일 국내 한 매체에 따르면 김연아는 '톱스타' 장동건-고소영의 신혼집으로 화제가 된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M 빌라를 분양 초기와 비교했을 때 3분의 2가격인 22억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M 빌라는 장동건-고소영 부부 외에도 현빈, 이민호가 입주해 살고 있는 고급 빌라다.

▲ 흑석동의 M 빌라를 구입한 김연아(고려대)

인천 송도의 한 상가당 30억원에 3개 지분을 사들이는 등 과감한 투자 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연아는 현재 서울 여의도의 한 주상복합에서 거주 중이었다. 이번 M 빌라 매입으로 다시 한번 피겨 여왕에서 재테크의 여왕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러나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 스포츠서울닷컴 > 과 통화에서 "김연아 선수의 사생활이기에 잘 모르는 부분"이라고 대답을 꺼려했다. 김연아는 현재 5월에 열릴 아이스쇼 대회 준비 와 학업을 병행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연아의 아이스쇼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는 오는 5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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