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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中 언론에서 가장 화제가 된 한류스타는?

[온바오] | 발행시간: 2016.01.04일 11:27

▲ 지난해 공개열애를 선언한 이민호-수지 커플.

지난해 중국 연예계를 달군 최고의 한류스타는 이민호-수지 커플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저우(广州) 지역신문 신시시보(信息时报)는 "2015년 중국 연예 뉴스에서 화제를 모으며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인물을 1위부터 100위까지 순위를 매긴 결과, 이민호-수지 커플이 전체 12위를 차지해 한국 연예인 중 순위가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수지 커플은 지난 2015년 15차례 중국 연예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이민호는 2014년 25위에서 13단계나 순위가 올랐으며 수지는 이민호에 힘입어 처음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민호 커플 다음으로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한 그룹 빅뱅(Bigbang)이 차지했다. 빅뱅은 지난해 총 12차례 헤드라인을 장식해 전체 18위를 차지했다. 빅뱅은 장쯔이(章子怡), 안젤라베이비(Angelababy), 우모처우(吴莫愁) 등 중국의 톱배우, 가수 등이 빅뱅의 팬임을 자처하는가 하면 장쯔이는 뉴욕에서 열린 빅뱅의 공연에 참석하며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됐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김수현은 올해 37위로 다소 주춤했으며 한류스타 송승헌이 '포스트 왕조현'인 미녀배우 류이페이(刘亦菲)와의 열애로 전체 44위를 차지했다.

1위는 지난해 공개 열애를 선언한 톱스타 커플 판빙빙(范冰冰)-리천(李晨) 커플이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해 한해 동안 무려 41차례나 헤드라인에 오르며 연예계 핫이슈를 생산해냈다.

한중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를 탈퇴한 중국인 멤버 루한(鹿晗)과 크리스(중국명 吴亦凡)은 각각 7위와 15위를 차지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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