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조선족부녀협회가 2015년도 전국《3.8》붉은기집단영예를 지니게 되였다고 4일 길림성부녀렵합회에서 전했다.
협회에서는 각 민족 어린이를 돕는《후원어머니》행사를 근 20년동안 견지해오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장춘조선족부녀협회를 포함한 길림성내 5개 단위가 전국《3.8》붉은기집단으로 선정되였고 8명이《전국38붉은기수》로 선정되였다.
장춘시부녀련합회 조직부 고문방부장은 “장춘조선족부녀협회는 사랑과 헌신정신으로 각 민족 곤난어린이들을 도와줄뿐아니라 주위 불우이웃을 돕는데 적극 나서는 등 사회모범으로 되기에 손색이 없기에 작년 장춘시에서 유일하게 전국《3.8》붉은기집단으로 추천했었다. 장춘조선족부녀협회가 전국적인 영예를 지니게 되니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협회 문호실회장은 사회에 대한 기여 행사를 꾸준히 진행함과 동시에
녀성들의 행복감을 높이는 협회로 거듭나겠다며 노력하고있다
장춘부녀협회 문호실회장은 “전국《3.8》붉은기집단으로 평선되는 영예는 전임 회장들과 회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고무를 계기로 사회, 민족을 위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3.8》붉은기집단과 《전국38붉은기수》는 전국부녀련합회에서 선정하는 전국부녀계에서의 주요 영예중 하나로 사심없는 봉사정신으로 일선에서 현저한 업적을 세우며 사회, 가정에서 모범작용을 일으킨 집체와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협회 회원들은 평소 다양한 행사로 사회발전, 조화가정에 기여하고있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