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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파, 진나 묘 샹들리에 프로젝트 무료 보수협의 체결

[기타] | 발행시간: 2016.07.20일 10:18

(사진설명: 협의체결식에 참석한 손위동 대사와 시드퀴 고문)

19일, 중국이 원조하는 파키스탄 무하마드 알리 진나묘 샹들리에 보수 프로젝트 협의 체결식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손위동(孫衛東)파키스탄 주재 중국대사와 파키스탄 총리 국가역사와 문화유산 고문인 시드퀴가 협의 조인식에 함께 참가했습니다.

파키스찬 진나묘는 파키스탄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에 위치해 있으며 1970년에 준공된 이 건물은 파키스탄의 아버지 로 불리우는 진나가 안장되어있는 곳입니다.

기념관 내의 큰 샹들리에의 총 중량은 약 2.3톤에 달하며 8만개의 수정 장식이 설치되었습니다.

이 샹들리에는 중국정부가 진나묘가 완공된후 증정한 것이며 기념당내 유일한 외국 증정품입니다.

파키스탄 정부의 요청으로 중국정부는 무상으로 이 대형 샹들리에를 교체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손위동 대사는 올해는 중국과 파키스탄이 수교한지 65주년이 되는 해라며 양국의 친선협력관계는 시간의 검증을 거쳐 새로운 활력을 발산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이 진나묘에 대형 샹들리에를 증정한 것은 우선 양국인민간 친선의 상징이고 다음은 양국이 시간의 검증을 거친 친선관계의 계승이며 자신도 이는 길을 밝히는 등이라고 생각하며 미래 두 나라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밝혀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스드퀴는 중국측의 샹들리에 교체 원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는 중국정부와 인민이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 파키스탄의 아버지 진나에 대한 소중한 정을 구현했으며 다시한번 유일무이한 두 나라의 특수한 친선을 과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시간의 추이에 따라 양국의 특수한 감정은 더 튼튼해지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 내릴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측은 중국측과 함께 양국의 전천후 친선관계를 더 공고히 하며 양국관계 및 양국경제회랑 건설에서 더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사진설명: 협의체결식에 참석한 손위동 대사와 시드퀴 고문)



(사진설명: 협의체결식에 참석한 손위동 대사)



(사진설명: 협의체결식에 참석한 시드퀴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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