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온타리오성 북부 코타로오시오헤스터라는 작은 진에 뻬쥰기념관 새센터가 락성되여 11일 락성의식을 가졌다. 코타로오시오헤스터진에서는 센터의 락성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날을 《뻬쥰의 날》로 정하였다고 보도되였다.
뻬쮼은 중국인민의 해방사업을 위하여 보귀한 생명을 바친,중국인민이 세세대대로 추억하는 국제주의전사이다. 1976년 카나다정부에서는 코타로오시오 헤스터에 있는 뻬쮼의 생가를 사서 뻬쮼기념관으로 설치했댔는데 자리가 작아 정부에서는 재확건하였던것이다. 새센터는 뻬쮼의 생가와 전시실로 구성되여 뻬쮼의 생평을 보다 전면적으로 전시할수 있게 되였고 더 많은 참관자를 접대할수 있게 되였다.
전시관은 이날부터 다시 세계 각지의 참관자를 맞게 되는데 이왕 참관자중 90%는 카나다에 살고있는 화인이거나 중국의 관광객이라고 한다.
이날 락성식에 카나다국회대표, 중국주 토론토총령사 방리(왼쪽 세번째), 뻬쮼국제평화병원, 중국뻬쮼사상연구회 대표들이 참가하여 공동히 경축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