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28일 조어대국빈관에서 먄마 국가자문역 아웅산 수지를 회견했다.
왕양 주석은, 중국과 먄마는 산과 물이 잇닿아 있는 우호적인 린국이며 두 나라 관계는 국제 변화의 시련을 이겨내고 오랜 세월을 거쳐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가자문역 녀사 등 먄마 지도자들과 여러차례 깊이있는 교류를 진행하면서 량국 전면전략협력 추진에 방향을 제시하였다.
왕양 주석은, 중국은 먄마가 자국국정에 따라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한것을 지지하고 먄마와 함께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잘 실천하고 “일대일로”협력구도내에서 중국 먄마 경제회랑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고속도로, 철도, 에너지 분야의 상호 교류와 련결, 빈곤감소 협력을 강화하고 인문 분야에서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량국 친선협력 성과가 량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수 있게 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