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올해 마지막으로 14일부터 까자흐스딴과 세르비아, 타이를 방문하고 관련 지도자회의에 출석하게 된다.
외교부는 12일 브리핑을 열고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14일부터 15일까지기간 까자흐스딴을 공식방문하고 량국총리 제2차 정기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외교부 정국평 부부장은, 이는 까자흐스딴에 대한 리극강 총리의 첫 방문이라며 방문기간 리극강 총리는 나자르바예브 대통령과 면담하고 마시모브 총리와 회담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리극강 총리는 조인식에 출석하고 공동기자회견을 열며 량국기업가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에 출석해 연설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까자흐스딴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리극강 총리는 세르비아를 방문하게 된다.
외교부 왕초 부부장은, 세르비아 방문기간 리극강 총리는 제3차 중국-중동유럽국가 지도자회담에 출석하고 16개 중동유럽국가 지도자들과 협력대계를 론의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번 출국방문의 마지막 코스로 19일부터 20일까지 타이에서 진행되는 메콩강 차지역 경제협력 제5차 지도자회의에 출석하게 된다.
외교부 왕초 부부장은, 리극강 총리가 이번 회의에 참가함으로써 차지역 발전에 대한 중국의 신심과 동반자관계를 강화화고 차지역경제일체화를 추진하려는 중국의 결심 그리고 차지역 각국과 함께 발전을 추진하고 발전성과를 공유하려는 중국의 성의를 더 보여주게 된다고 지적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