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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긴장 정세의 격화 피할것 조선반도 핵문제 각측에 촉구

[기타] | 발행시간: 2016.01.12일 09:41
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군 B-52 폭격기가 조선반도 영공에 진입한 문제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한 자리에서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은 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되며 중국측은 냉정과 억제를 유지하고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여 긴장정세가 더욱더 격화되는것을 피할 것을 관련 각측에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한국 군부측이 한조 군사 분계선 일대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유관 사태의 발전을 주시하고 있으며 현 정세에서 각측은 응당 공동으로 노력해 긴장정세가 더욱더 격화되는것을 피해야 하며 긴장정세의 격화는 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각측이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여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또 국제 핵확산방지체계를 수호하고 조선의 핵실험을 반대하는 것은 중국의 명확하고 일관된 입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각측과 소통을 유지해 조선반도 핵문제가 최대한 빨리 협상 궤도에로 돌아오도록 추동해 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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