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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부총리 2017 중국-베트남 경제무역협력포럼 참석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5.13일 15:29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12일 중국을 방문한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과 함께 베이징에서 열린 2017 중국-베트남 경제무역협력포럼에 참석해 기조발언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최근 몇년간 중국-베트남 관계의 발전추세가 양호하고 무역투자 규모와 수준이 날로 상승되었으며 제반 영역의 교류와 협력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이어 왕양 부총리는 중국- 베트남 양측은 습근평 주석이 베트남 정상과 달성한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잘 실천해 양국의 실무적인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 측은 베트남 측과 함께 발전전략 연결을 강화하고 무역 수준을 상승시키며 생산능력과 투자협력을 확대하고 교육, 보건, 문화, 농업, 관광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양국 인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고 왕양 부총리는 밝혔습니다.

쯔엉떤상 주석은 베트남- 중국은 산과 물이 잇닿은 친선관계의 이웃이라며 양국 관계는 역사가 유구하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베트남은 중국과의 전면전략협력파트너 관계 발전을 중시하고 있다며 투자환경을 적극 개선해 중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투자협력을 확대하는데 편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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