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체육총국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광국과 공동으로 “2016년 2025년까지 북경, 천진, 하북 건강여가운동 협동발전계획”을 편성했다.

계획은 2025년까지 해당 지역 체육여가산업의 주요 발전목표를 제출했다. 북경과 천진, 하북의 주요도시와 중점구역을 중심으로 하고 국가운동 여가구역을 플랫폼으로 하며 운동여가도시와 운동여가마을을 접속점으로 한 공간구도를 기본적으로 형성한다.

국가체육총국 관계자는, 2020년까지 북경과 천진, 하북지역 상주인구에서 건강여가활동에 참여하는 인수는 3850만명에 달하고 2025년에는 4150만명에 달할것이라며 전국 “3억명 인구 빙설운동 참여”목표 실현과 국제유명 운동여가 목적지 건설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하북 웅안신구를 중심으로 북경 남부지역은 국가운동여가 시범구로 건설되고 숭례를 중심으로 북경 서북지역에서 빙설운동과 야외여가운동을 보급할 전망이다. 또 흥륭을 중심으로 산지 야외 여가운동을 보급하고 “래수, 래원, 이연”을 중심으로 북경 서남지역을 산지 야외와 수상 국가운동 여가구로 건설할 전망이다. 이밖에 통주를 중심으로 북경 동부지역을 세계 일류 도시 부중심과 어울리는 도시지역사회 여가군체로 건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