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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긍연감독《오늘 패배는 내 책임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08일 10:28

7월 7일 오후 3시 펼쳐진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 제16라운드경기에서 연변장백호랑이(이하 연변팀)팀은 2대 3으로 복건준호팀에 역전패를 당했다

조도강(복건준호팀감독): 《오늘 경기는 다채로운 경기였다. 연변팀의 단거리배합이 아주 위협이 컸다. 사전 연변팀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준비가 승리로 이어였다. 오늘 경기에서 기회는 많았다. 감독이 배치한대로 선수들이 전술을 잘 완성했다. 우리 선수들한테 감사하다》

조긍연(연변장백호랑이팀 감독): 《오늘 경기 전반전에 나름대로 순조로왔고 괜찮은 경기를 치렀다. 후반전에 체력적인 부분들이 조금 있었고 용병들을 쓰지 않다가 오늘 경기에 써보았는데 본토선수들과 조합이 잘 맞지 않았다. 체력적인 면에서 약하고 일대일 면에 힘들어했고 정신적으로 뒤진 정황이였다. 오늘 패배의 책임은 나한테 있다. 다음 경기를 위해 잘 준비하겠다》

용병에 관한 기자의 물음에 조긍연감독은 《용병들을 주위에서 써주길 기대하나 나 개인적으로 용병때문에 부담을 많이 느낀다. 여러가지 조합이 잘 되지 않고 그것을 맞추자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고 우리 선수들 체력면에서 문제가 좀 있으나 시즌중이라 체력적인 훈련을 할수 없는 상황이 돼서 유감이다. 버지치선수는 오기전에 아직 적응이 잘 안되고 요즘 몸살이로 앓고 있는 상황에서 전반을 뛸수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후반에 다행이 한꼴을 넣어줘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용병들이 현재 생각이 바뀌여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있고 쿠리바리 선수는 45분밖에 뛸수 있는 체력밖에 안되는 정황이고 홍진섭선수는 현재 두경기에 출전시켰지만 실망스러운 경기를 했고 그에 대해 좋게 평가하고 싶지 않다. 다음경기부터 생각을 달리해야 할것 같다》

편집/기자: [ 김태국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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