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망언을 한 메간 폭스. /영화 '트랜스 포머-패자의 역습' 스틸컷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대표미녀 메간 폭스(26가 외모 망언으로 여성 팬들을 좌절시켰다.
2일(현지시각) 연예 매체 '쇼비즈 스파이'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최근 한 잡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어렸을 땐 예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오히려 촌스럽고 못생겼다고 설명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메간 폭스는 "나는 텍사스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 당시에는 절대 예쁜 편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고고학과 같은 고대 문명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그랬나"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 포머' 1,2탄에 출연해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제시카 알바, 비욘세 등을 능가하는 할리우드 최고 섹시스타로 불리는 그가 지나치게 겸손한 발언을 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메간 폭스는 현재 영화 '프렌즈 위드 키스' '독재자'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