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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1일 1캔'이 당신의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7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9.08일 09:21

tvN '도깨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하루를 보낸 후 이불 속에서 마시는 맥주 한 잔 만큼 달콤한 힐링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맥주는 알코올이 들어가 있는 술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팽배해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 알코올 섭취가 어려운 사람을 제외하고, 맥주는 남성의 경우 하루 2잔, 여성은 1잔을 넘지 않아야 좋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같은 적정량을 지킨다면 맥주가 오히려 건강에 유익할 수도 있다.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에서 소개한 '맥주 한 캔이 몸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7가지를 모아봤다.


1. 신장 결석을 예방한다

매일 맥주 한 잔을 마시면 신장결석 발병률이 41%나 떨어진다.


2. 살이 찌지 않는다

tvN '또 오해영'


맥주는 콜레스테롤이 없고 여타의 술에 비해 탄수화물 함유량이나 칼로리가 극도로 적은 편이다.


3. 심장병을 예방한다

심장발작을 일으키는 몸속 물질을 맥주의 항산화 물질이 없애준다.


그중 특히 맥주 통 위쪽에서 효모를 발효시키는 방식인 '에일 맥주'가 발병률을 50%가량 낮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4. 암을 예방한다

KBS2 '프로듀사'


맥주에는 항암효과가 있다. 물론 제대로 양조된 맥주의 경우다.


5. 비타민B가 풍부하다

gettyimagesbank


맥주에는 상당한 양의 비타민B와 섬유소 등이 함유돼있다.


야채를 대신해서 먹어도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유익한 물질이 제법 많은 편이다.


6. 일부 지역에서는 물보다 안전하다

하이트진로


정수되지 않은 일부 해외에서는 물보다 맥주가 안전하다. 믿을만한 제조사의 맥주는 깨끗한 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이다.


7. 수명이 길어진다

gettyimagesbank


버지니아 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정기적으로 적당량의 술을 마신 사람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


일주일에 3일 정도 1~2잔의 술을 마시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 발병 확률이 56%나 낮았다.


하지만 이보다 많이 마실 경우 사망률이 19%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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