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40대 김명철씨 첫사람으로 5만원의 후원자금 지원 한석윤 등 조선족유지인사들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을 맞이하여 《자치주 성립 경축의 노래》 비 설립에 발벗고 나선 가운데 설립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기사(관련기사 http://www.jlcxwb.com.
4월 11일, 상해 포동공항에서 20여명 승객들이 활주로를 뛰쳐나와 비행기의 리륙을 막아나서는 란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11시 28분, 상해 포동공항의 지휘중심에서는 안전검사와 지휘탑으로부터 보고를 접수, 심수항공회사 ZH9817비행기의 20여명 려객들이 탑승수속
전경업관장이 신경철교장에게 현판을 전달하고있다. 4월 12일, 길림조중 과기루에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전경업관장이 길림조중 신경철교장에게 <<길림시조선족민족전통문화교육기지>>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현판식에 이어 전경업관장은 길림조중 초중 1학년과 2학
병 보이러 오는 할머니를 맞는 왕도. 일전 신화사 해방군분사, 향항 《대공보》, 신화넷은 공동으로 《중국변강스캐닝(大扫描)》이란 대형 보도활동을 시작했다. 4월 11일 신화넷은 청화대학생이 중국의 남쪽 변강을 지키는 상등병 왕도를 소개했다. 《왕도는 청화대학
미국 출판계를 쥐락펴락하는 주요 5개 출판사가 애플과 함께 소송에 휘말렸다. 전자책 가격을 짬짜미한 혐의다. 이번 소송에는 애플이 도입한 전자책 가격 결정 방식도 끼어 있어, 미국 전자책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법무부는 애플과 사이
첫 봄눈이 대지를 하얖게 감싸안은 4월 5일, 연길시 《천생연분》웨딩프라자에서는 문을 닫아걸고 특별한 웨딩촬영을 하고있었다. 신랑 장창호(35세, 뇌신경1급장애자)씨와 신부 전설매(35세 소아마비1급지체장애자)씨는 몸움직임이 불편하지만 촬영사들의 정성에 받들
10일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다펑신(大鵬新)구 난아오(南澳) 웨량(月亮)만 해안에 대규모 적조현상이 발생했다. 이날 선전시 해양환경자원감측센터는 이곳 해역에 대해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야광충'이라는 조류가 대량 번식해 적조가 발생한 것으로 확
국무원은 일전 《학교 전용뻐스 안전관리 조례》를 공포, 10일 중국정부관영사이트에 발표했다. 이는 학교 전용뻐스 안전관리 전문 행정법규로서 학교 전용뻐스 안전문제를 법제궤도에로 올려놓은것이다. 조례는 총 62가지 항목에 총칙, 학교와 학교 전용뻐스 서비스 제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저렴한 콘테이너 임대주택’이 장쑤 난통(江蘇南通) 길거리에 등장했다. 이 곳의 하루 임대료가 8위안 밖에 되지 않아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 콘테이너 임대주택의 면적은 약 18평방미터로 이 곳에서 잠을 자는
땅콩이 들어간 초콜릿을 먹여 딸을 살해한 엄마가 법정에 선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사는 베로니카 시렐라(31)가 8살 딸인 줄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출석했다. 시렐라는 지난해 7월 땅콩이 들어간 초콜릿을 땅콩 알레르기가 있
화물선에서 발생한 중국인 중상환자를 응급처치 하는 평택해경 [아시아투데이=이진 기자]인천광역시 옹진군 선갑도 부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4천톤급 화물선에서 발생한 중국인 응급환자가 평택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는 11일 오전 1시 20분
4월 1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민중들이 맨발로 ‘신발 없는 하루’ 라는 행진에 참가했다. /중신넷
장백산 인삼문화를 알리는 《장백산 로빠터우(长白山老把头节)》축제가 지난 4월 6일 장백산관리위원회 지서구 약선원에서 열렸다. 이번 장백산 로빠터우축제는 지서구 장백산문화연구회의 주체로 조직되였으며 올해 7회째 열리고있다. 이번 행사의 조직측인 장백산관리
현재 로씨야 극동지역에서는 로씨야녀성들이 당지에서 근무하고있는 중국농민들한테 시집가는 현상이 푸술해 화제를 모으고있다. 이 현상의 배후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가. 로씨야에는 녀성이 많고 남성이 적다는것은 벌써부터 기정된 사실로 되고있다. 아래의 사진은
[서울신문 나우뉴스]중국의 한 구인사이트에 이른바 '얼나이'(첩, 애인)를 구한다는 구인광고가 게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정저우완바오(鄭州晩報)10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광저우(廣州)의 구인구직사이트 판위쥔차이왕에 '얼나이'와 술집 여종업원을 뜻하는 '
국가통계국 마건당국장은 일전 한 업무회의에서 통계수치상의 허위날조는 통계령역의 최대의 부패라며 이는 정부공신력에 대한 최대의 부정영향으로서 엄하게 징벌하고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건당국장은 절대다수 지방에서는 기업이 독립적으로 통계수치를 진실
아사히TV 뉴스채널 'ANN슈퍼J방송'이 잘못된 영상자료를 내보내 현지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고 아시아경제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ANN슈퍼J방송'에서는 벚꽃놀이 영상을 내보내야 하는 장면에서 '쓰나미' 재해 현장 영상을 내보냈
일찍 9살에 곡예단에 뽑혀 서커스배우로 사업에 참가한 장춘의 18세 소녀 리가동이 지난 4월 8일 천진TV프로 직장도전(非你莫属)에 출현하여 능력을 과시해 진행자와 보스진을 깜짝 놀래웠다. 리가동은 비록 남들처럼 학교도 정상적으로 다니지 못했고 학력도 겨우 고중
3월 23일, 북경 정영당의 산욕기도우미들이 강습시험을 치고있다. 룡의 해는 길하다며 전국적으로 올해 아이 낳는 붐이 일고있고 따라서 산욕기도우미(月嫂)의 수수료도 천정부지로 뛰여오르고있다. 북경, 상해 등지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산욕기도우미의 수수료는 1만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중국 한 공원에서 진행된 소개팅 행사에 자식들의 반려자를 찾아주기 위해 나선 부모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9일 AP가 전했다. 지난 6일 중국 수도 베이징 서부 국제조각공원에서 중국사회복지사협회는 솔로들을 위한 소개팅 행사를 주최했다. 약
영특한 중국아이들이 또 한번 남다른 총명과 재질로 세인들을 놀래웠다. 4월 7일, 8일 중경에서 있은 《제27회 중경시청소년과학기술혁신경기》에서 중경시 파현(巴县)중학교 고중 1학년 학생 로언걸이 자체제조한 원격조종(遥控) 무인정찰기가 모습을 드러내 사람들을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4월 7일 난닝 경찰은 2012년 다단계집중단속활동을 벌였다. 이날 부터 6월 30일까지 국가공상총국, 공안부는 공동으로 다단계 불법범죄특별단속활동을 벌린다. 이 활동기간 각 중점 성 구에서는 2차례 이상 통일행동 혹은 집중단속을 벌여 중대
연변의《뢰봉》고만길씨 아들 고청남《사경에 처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 지난 3월 31일은 80년대 연변의 《뢰봉》 - 고만길의 아들 고청남이 결혼한 날이다. 기자는 이 결혼식을 계기로 고만길가정, 그리고 고만길이 1986년 12월 24일에 사품치는 얼음강
중국에서 최초로 사람 손에 자란 새끼 북극곰을 위해 100일 잔치가 열렸다고 8일 현지 매체가 전했다. 지난 8일 산동성 연태동물원에서 중국 최초로 인공 양육되고 있는 암컷 북극곰 원원이 100일 잔치를 했다. 구경군 20여명이 함께한 이 잔치에는 생일과자에 생일 초
(자료사진) 이제 길림성 소비자들은 식당에 걸린 《얼굴 표정》을 보고 그 식당의 위생상황을 파악할수있게 됐다. 《금후 시민들은 식당나들이를 할 때 식당에 걸린 식품안전등급으로 그 식당의 위생상황을 파악할수 있다》 6일, 길림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 식품안전감독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벚꽃과 유채꽃의 명소로 유명한 일본 지바현 이치하라(市原)시는 고미나토(小湊)철도의 이타부(飯給)역 앞에 6일‘세계 최대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화장실은 여성 전용으로 넓이는 약 200평방미터, 높이 2미터, 주위 54미
3월 31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연사회구역에 자리잡은 자혜석양원(慈慧夕阳院)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자혜석양원》강학금원장은 날로 늘어나는 사회로인들의 수요에 따라 원래의 개체위생소를 기초로 50개 침대에 의료보건, 건강식당, 문화오락시설이 구전한 로인양
지난 5일, 렬사릉원전람실에서 원 156사 로전사들과 연길시로인뢰봉반 성원 등 20여명이 연변인민혁명력사를 되새기는 숙연한 모임을 가졌다.모임에는 원 156사 영웅대표들인 유룡철, 리복룡, 리종호 등 공신들과 렬사의 유가족들이 참석해 선렬들을 기리였다. 그들은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