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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고준희, 정체도 로맨스도 뒤바뀐 운명

[기타] | 발행시간: 2015.09.24일 06:51

▲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와 황정음이 박서준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였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3회에서는 민하리(고준희 분)가 지성준(박서준)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성준은 호텔에서 민하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앞서 민하리는 김혜진(황정음)을 대신해 지성준을 만났다. 지성준은 민하리를 자신의 첫사랑 김혜진으로 알고 있는 상황. 민하리는 정체를 숨긴 김혜진을 대신해 지성준을 만났고, 외국으로 유학 간다고 거짓말했던 것.


민하리는 "내가 가긴 갔어. 얼마 안돼서 한국에서 연락이 온 거야. 이 호텔에서 일할 기회가 생겼는데 나 욕심나더라. 급하게 긴급 귀국, 그런 걸 하게 된 거지"라며 거짓말했고, 지성준은 "그럼 왔다고 연락을 했어야지. 그렇게 헤어진 거 아쉬웠거든"이라며 반가워했다.



이후 민하리는 지성준과 연락을 끊기 위해 고민했고, "너 언제 시간 돼. 나 너한테 할 말 있어"라며 약속을 잡았다. 그러나 민하리는 지성준과 저녁약속이 있던 날 민용길(이병준)에게 뺨을 맞았다. 민용길의 생일을 맞아 본가에 간 민하리가 나지선(서정연)과 신경전을 벌였고, 민용길은 나지선의 편을 들었다.

이후 민하리는 홀로 술을 마시다 만취했고, 우연히 가게 직원과 통화하게 된 지성준이 나타났다. 게다가 민하리는 술집에서 말을 건 작업남과 싸움에 휘말렸다. 지성준은 작업남에게 복수를 대신한 뒤 민하리를 병원에 데려갔다.

특히 민하리는 자신을 자상하게 챙기는 지성준에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앞으로 민하리와 김혜진이 지성준을 두고 삼각관계를 벌일 것으로 예고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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