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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90後’ 공유자전거 ‘배차원’ 탐방

[기타] | 발행시간: 2017.08.23일 10:06

유지관리 직원이 공유자전거를 지정된 지역으로 운반하고 있다. 올해 여름 톈진은 고온 날씨의 연속이었다. ‘90허우’(90後∙90년대생) 청년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도시의 거리를 오가면서 최근 가장 핫한 교통수단으로 떠오른 공유자전거를 쉴새 없이 찾아 다니고 있다. 그들은 공유자전거 ‘배차원’으로 불리는 모 브랜드 공유자전거의 유지관리 직원들이다. 이들 젊은이들의 업무는 거의 매일 밖에서 이루어지며 그들이 매일 하는 중요한 일은 공유자전거를 수집해 정해진 위치에 갖다 놓는 일, 빅데이터를 이용해 찾는 일, ‘문제가 있는 공유자전거’를 수리해 재배치하는 일 등이다. 이들 유지관리 직원의 노력을 통해 공유자전거는 사람들의 생활에 편리를 더하고 있다.

밖에서 일하기 때문에 유지관리 직원들은 휴대폰에서 출근카드를 찍는다.

유지관리 직원들이 당일의 근무 임무를 계획, 배정하고 있다.

유지관리 직원들이 수리한 공유자전거를 화물차에 싣고 있다.

유지관리 직원들이 모 주민지역에서 휴대폰 빅데이터를 이용해 비주차지역에 주차된 공유자전거를 찾고 있다.

유지관리 직원이 모 주택 건물에 주차된 공유자전거의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있다.

고정 근무지가 없기 때문에 유지관리 직원들의 팔은 구릿빛으로 그을렸다. 그들의 팔은 어느 누구의 팔보다도 ‘붉다’.

한 유지관리 직원이 휴대폰에서 촬영한 비주차지역에 주차된 공유자전거를 보여주고 있다.

톈진 거리에서 한 유지관리 직원이 휴대한 공구로 ‘문제가 있는 공유자전거’의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있다.

톈진 거리에서 한 유지관리 직원이 휴대한 공구를 이용해 공유자전거를 청소하고 있다.

한 유지관리 직원이 텐진 다웨(大悅) 성문입구에 공유자전거를 배치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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