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지도자, “화해진척 수호할 것이다”

팔레스티나 라미 함달라 총리와 팔레스티나 이슬람 저항운동 하마스 정치국 지도자 하니야가 10월 31일, 민족 화해 진척을 수호하고 민족단결을 유지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은 진척은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에 의해 파괴되여서는 안된다고 각기 밝혔다.

함달라 총리는 이날 발표한 뉴스 공보에서, 10월 30일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은 민족의 화해진척을 파괴했다며, 당면 팔레스티나 각 파벌은 단합을 확보하면서 이스라엘군의 군사행동에 동요해서는 안된다고 표했다.

프랑스, 신 반테로 법안 공포

프랑스의 새로운 반테로 법안인 “국내안전 강화와 반테로법”이 10월 31일 프랑스 “정부 공고지”에 공포되여 이날부터 효력을 발생하기 시작했다.

프랑스 대통령부는, 새로운 반테로 법안은 프랑스 각 성 성장에게 여러가지 권한을 부여했다고 소개했다.

새로 실시되는 반테로 법안은, 중대한 체육, 문화, 경축행사 개최시 경계구역을 설립할데 대한 권한과 테로활동에 종사할 가능성이 있는 중대 용의자에 대한 감시, 극단사상을 전파하는 종교장소를 페쇄할데 관한 권한을 각 성 성장에게 부여했다.

이라크, 래년 5월 15일 의회 선거일 확정

이라크 정부가 10월 31일, 2018년 5월 15일에 의회 선거를 진행한다고 선포했다.

이라크 총리 집무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내각은 이날 투표를 통해 의회 선거일을 비준했다며 정부는 선거를 위해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고 전란속에서 류리걸식하는 민중들이 집으로 돌아가도록 할것이라고 표했다.

성명은 또, 이번 선거에 참가하는 정당은 산하에 무력조직을 보유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라틴아메리카 까리브 경제위원회, 대 중국 수출액 23% 성장 예측

유엔 라틴아메리카주와 까리브 경제위원회가 10월 30일에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 지역의 올해 수출총액은 지난해보다 10% 늘어날 것이며, 이가운데 중국에 대한 수출액은 23%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였다.

보고는, 중국은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 지역의 중요한 수출 목적국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보고는 올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 대한 수출은 17% 늘어나고 미국에 대한 수출은 9%, 유럽에 대한 수출은 6%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팔레스티나, 이스라엘 고위급관원 쌍무회담 진행

팔레스티나 관변측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고위 관원들이 29일 저녁 요르단강 서안 도시 람알라에서 쌍무회담을 열고 재정수입과 전자회계시스템 구축, 량국간 은행관계 규범화 등 문제를 갖고 토론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회담을 “사상 보기 드문” 한차례 회담이라고 보도했다.


케니아 현임 대통령 대선에서 승리

케니아 독립선거,변계위원회가 30일에 공포한 최종 투표결과를 보면 지난 26일에 치러진 대선에서 우후루 현임 대통령이 98.3%의 득표률로 승리했다.

우후루는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나서 평화를 수호하고 단합할것을 민중들에게 호소했다.

케니아 현지 언론은, 그러나 “국가 슈퍼련맹”은 이번 대선결과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중국, 끼르끼즈스딴, 우즈베끼스딴 국제륙로 화물수송 시험운행 가동식 진행

[따슈껜뜨=신화통신] 중국, 끼르끼즈스딴, 우즈베끼스딴 국제륙로 화물수송 시험운행 가동식이 30일 우즈베끼스딴 수도 따슈껜뜨에서 진행되였다.

세 나라 국제륙로 화물수송선의 총거리는 900킬로메터로 우즈베끼스딴 수도 따슈껜뜨에서 시작해 끼르끼즈스딴 오슈를 지나 중국 신강 카스카르에 이른다.

중국 교통운수부 성평 안전 총감독은 “세 나라 국제륙로 화물수송 시험운행”을 가동하는것은 비단의 길 경제벨트 공동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경제무역협력을 확장하고 구역경제발전 새 구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벵가지 령사관 습격사건 용의자 한명 체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미군은 29일 리비아에서 벵가지 주재 미국 령사관 습격사건 용의자중의 한명인 이마므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한 성명에서, 미국은 벵가지 사건 수사를 멈추지 않을것이라며 흉수들이 법의 제재를 받게 할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또, 미국은 리비아 정부의 반테로행동을 계속 지지할것이며 리비아가 “이슬람국” 등 테로조직의 주둔지로 전락되지 않게 할것이라고 표했다.

지난 2012년 9월 11일 벵가지 주재 미국 령사관에서 발생한 습격사건에서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를 포함한 미국인 4명이 숨졌다.

이라크 총리, 정세안정을 유지할 것을 쿠르드자치구에 호소

29일 저녁 이라크 쿠르드자치구 일부 도시에서 발생한 소규모 소동에 비춰 이라크 아바디 총리가 30일, 법제질서를 수호하고 정세안정을 유지할것을 쿠르드자치구에 호소했다.

아바디 총리는, 소란분자들이 일부 쿠르드 자치구 정당 본부와 언론 종사자들을 습격했다며 이번 습격의 목적은 혼란을 조성하여 쿠르드 자치구 안정을 파괴하기 위한것이라고 밝혔다.

아바디 총리는 또, 정치분쟁은 일반 민중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된다며 중앙정부는 법에 따라 처리하고 평정을 유지하여 질서를 회복할것을 각측에 호소한다고 지적했다. 또 중앙정부도 전국 각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진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

출처: 료녕신문